[연수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연수구립 선학별빛도서관은 성탄절을 맞아 오는 12월 4일부터 30일까지"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샌드아트 공연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체험 프로그램 ‘크리스마스트리 소망카드 달기’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15일 진행되는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빛과 모래를 이용해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어린이가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소망카드 적기’는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선학별빛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별 모양 소망카드를 크리스마스트리에 달고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샌드아트 공연은 오는 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크리스마트리 소망카드 달기는 현장참여로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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