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순천시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관광자원을 안내,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활동을 진행할 2019 청년해설사를 모집한다.

2016년 처음 출범한 청춘여행길잡이는 지난 3년간 내일러, 청춘여행객 안내, SNS홍보, 자원봉사, 청춘페스티벌 개최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창업한 청년들은 우리시 행사 및 홍보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청춘여행길잡이로 선발되면 웰컴투청춘역 운영, 젊은여행객 안내, 청춘역 SNS운영, 청춘여행페스티벌 추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웰컴투청춘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해설사들의 역할이 순천관광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9년 4기 청년해설사들의 활동에 기대감이 크다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