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보육환경 개선, 학부모 만족도 상승 기대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시간제보육실이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시간제보육실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유아용 미끄럼틀을 영아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아용 미끄럼틀로 교체했으며, 보육아동의 안전을 위한 바닥매트공사와 벽면 안전패드 부착 및 영아 휴식공간 분리공사를 진행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시간제 보육 이용대상에 맞춰 영아의 안전 확보 및 이용 영아에 적합한 보육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만족도 높은 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병원 이용이나 외출 등의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경우 아이를 맡기고 시간에 따른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로서, 6개월∼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신청 및 전화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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