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10일까지 1단계 공공일자리나누미 사업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 중구는 오는 2019년 2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을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나누미 사업은 저소득·취약계층 및 장기적 경기 불황에 따른 청년 실업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의식을 고취시키며 생계 안정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한시적 일자리 사업이다.

1단계 공공일자리나누미 사업은 2019년 2월부터 6월까지 시행하며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2억 원 이하여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진순 일자리정책과장은“1단계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참여인원은 70명으로 선발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중구 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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