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 관련사업자 50명이 참여해 열띤 교육 돼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28일 중구청 월디관에서 ‘2018년도 게임물 관련사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에는 지역 내 게임관련업소 약 50명의 대표자와 관리자가 참여해 열띤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교육은 관련법에서 규정한 법정교육으로써 게임물 및 게임상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건전한 게임문화의 조성을 위해 한국인터넷PC문화 김병수 수석회장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교육과 게임물제공업소의 준수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중부소방서 심상보 소방위를 초빙해 종로구 고시원 화재 등으로 이슈화된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구는 이번 정기교육에 불참한 대상자에 한하여 12월 11일 보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불참한 업소 관계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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