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코리아플러스] 임대혁 기자 = 청주시상당보건소 황은경 주무관이 3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8 금연환경 조성 문화축제 기념행사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세미나 개최 등으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인식개선을 도모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황 주무관은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금연 환경조성 및 인식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흡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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