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축구센터 내 2020년 준공 계획… 허 시장 “지역별 균형있는 체육시설 확충 노력”
시는 다목적체육관을 기존 축구센터 내 총사업비 99억원 투입하여 연면적 3927.07㎡규모의 실내체육관으로 오는 2020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실내체육관은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배구, 족구 등이 가능한 최신식 전천후 체육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되면, 전국 단위의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다목적체육관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지역별로 균형있게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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