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책 발굴 등 복지 서비스 향상 위한 노력, 시상금 4725만 원 받아

【대전=코리아플러스】안창용 기자 = 대전 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복지분야 평가’에서 13개 분야 중 6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725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우수 평가 분야는 ▲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 민․관 협력 및 자원 연계 ▲ 20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 의료급여사업 ▲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6개 분야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지역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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