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4000억 시대 목표로 발로 뛰는 행정 실현으로 지방자치발전 공로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장영수 군수가 2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지자체 최우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기자협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 전라북도인물대상 조직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장 군수는 민선 7기 장수군 4000억 예산시대를 목표로 발로 뛰는 행정을 실현하며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도의원으로 재직하며 지방주민자치 활동 강화를 위해 학생인권조례 제정 등 왕성한 입법 활동과 상임위 활동으로 최우수 도의원에 4회 선정, 군 젊은 청년층과 역량을 결집해 정원 대보름 행사와 이웃돕기행사 등을 추진해 지역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장영수 군수는 “오직 장수군 발전을 위한 고민과 활동이 가져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동네,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동네, 아이 키우기 좋은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매년 정치·행정·의료·건설·체육·기업·문화예술·봉사 등 20개 분야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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