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중학교 총학생회 회장단(회장 공지원)은 18일 아산시의회를 탐방,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했다.

총학생회 회장단(회장 공지원)학생들을 비롯한 조광연 교장과 교사 등 13명은 온양중학교가 18일과 19일 2일간 실시하는 2019학년도 총학생회 회장단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학생들은 김영애 의장으로부터 의회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은 "학생들이 이날 시의회 방문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하고 의미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며 "아산시의회 체험이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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