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 용담면 송풍초·용담중학교(교장 이미숙) 교직원들이 최근 연말을 맞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 봉사는 이미숙 교장과 교직원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계획되었으며, 생필품을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추운 겨울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미숙 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용담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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