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 경남 의령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농업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월 8일부터 1월 30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다각적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농업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SNS 활용, 블루베리 등 경영 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일정은 ▲SNS활용(8일) ▲체리(9일) ▲농식품(10일) ▲밭농업기계화(양파)(11일,21일) ▲단감(15일) ▲양봉(16일) ▲쌀+농기계(17일,30일) ▲PLS 및 GAP(18일) ▲농기계안전(23일) ▲블루베리(24일) ▲곤충(25일) ▲아로니아(29일)로 12개 과정이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 및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교육 당일 지정된 교육장소로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9년 영농설계를 위해 주요작목 재배교육과 더불어 의령 농업의 특성화 및 소득창출을 위한 실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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