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공직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군은 31일 군청 강당에서 이항로 군수를 비롯해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종무식은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과 민간인에 대한 시상과 이항로 군수의 송년사, 종무식이 끝난 후 참석한 전 직원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항로 군수는 “급변하는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명감을 불태운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에도 6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살기 좋은 진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