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코리아프러스】장영래 기자 =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사진제공=청와대)

【서울=코리아프러스】장영래 기자 =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1일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며 “이 겨울, 집집마다 눈길을 걸어 찾아가 손을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고 지난해를 소회한 한 뒤 “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며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 【서울=코리아프러스】장영래 기자 =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사진제공=청와대)

다음은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2019년 새해 인사 전문이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겨울, 집집마다 눈길을 걸어 찾아가 손을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하십니다.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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