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장수군은 2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공무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사진제공=장수군)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장수군은 2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공무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축산과 최대현 과장의 공무원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군수 신년사, 2018년 주요성과 및 2019년 주요업무 계획, 군 홍보 동영상 청취 및 신년 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시무식을 통해 농업인회의소 설립과 청년 농업인 시설자금 등 융자 지원, 부상퇴비 확대 지원 등 돈 버는 농업 농촌 실현과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공공의료시설 보강 및 의료장비 현대화 등을 통한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교육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동하는 장수가야 역사·문화, 신뢰받는 열린 군정, 사람중심 관광도시,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도시, 골고루 잘사는 지역개발을 군정방침으로 군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장영수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馬不停蹄(마부정제)의 자세로 장수 미래 도약을 착실히 준비하여 보다 발전한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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