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백제 로타리클럽, 행복마을과 협약식 체결 및 직접 만든 이색 간식으로 나눔 봉사 실천

▲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백제 로타리클럽과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은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백제 로타리클럽과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은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적장애인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또한 뉴-백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삼각 김밥과 또띠아, 과일에 이드를 직접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뉴-백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장애인들과 대화를 하며 간식을 만들고, 한입 먹어보기도 하고, 완성된 음식을 예쁘게 포장해 장애인에게 간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백제 로타리클럽 오근환 회장은 “장애인과 함께 간식을 만들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를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과 더불어 장애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 임직원 일동은 “장애인들이 뉴-백제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간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활동에 매우 즐거움을 느끼고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뉴-백제 로타리 회원 덕분에 장애인들이 만남의 기쁨을 느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하루를 보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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