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중구청(사진=중구청제공)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시 중구청은 지역중심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7일 발표했다.

 

계획에는 지역 인구변화와 구조, 고용여건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한 결과 2022년까지 7개 분야 74개의 세부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공공형 일자리 발굴과 공급 ▲일자리 참여를 위한 노인 역량강화 ▲중․장년층의 취업연계 도모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확대 등 지역 맞춤형 틈새 일자리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과 주민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취업 지원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 일자리로 인한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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