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장수군은 농업과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농업 5개분야 83개사업에 약 23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제공=장수군)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장수군은 농업과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농업 5개분야 83개사업에 약 23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분야별 지원금은 농업인 복지 향상 및 경영안정 분야 60억 원, 6차산업 활성화 8억 원, 농업인 소득지원 75억 원, 농업 시설 개선 및 품질향상 분야 73억 원, 농특산물 마케팅 분야 12억 원, 기타 7억 원이다.

2019년 주요 변경 된 사업은 농작물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10% 군비 추가 지원,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금액 및 대상 나이를 기존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70세 미만에서 75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됐다.

김성수 과장은 “농업 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돈 버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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