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 교육부 장관 표창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 내포긴들체험마을이 지난 2018년 12월 31일 진로체험 분야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2018년 연초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한 6차산업 경영자 프로그램과, 농촌체험마을 운영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년동안 중학생들에게 진로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충주시 인근 제천 여중과 무극 중학교 외 충주 관내 중학생들에게 농촌의 유망 직종을 소개하여 주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그 동안 힘들기만 할 거란 농촌의 인식을 조금씩 변하게 해 주었다.

손병용 내포긴들체험마을 대표는 "2019년에는 더욱 다양한 농촌의 미래 유망 직종을 체험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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