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홍보

▲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군 귀농귀촌 활동 홍보동영상 상영 (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군은 귀농귀촌 홍보동영상인 ‘농촌으로 오늘 길’을 제작하고 8일 진안 마이골영화관 제2관에서 공직자와 지역주민 40여 명이 함께 관람했다.

귀농귀촌 홍보 동영상은 관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귀농귀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담당공무원과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로 자체 제작됐다.

농촌으로 오는 길은 △나눔이 있는 길(재능기부) △함께하는 길(동아리활동) △농촌 창업으로 가는 길(팜파티) △만남과 소통이 있는 길(활동사례 공유) 등 총 4가지 길을 중심으로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으로 동화되어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 홍보영상 제작과 상영을 통해 관내 각종회의와 대내외 진안군 귀농귀촌 프로그램 소개 등에 활용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하고, 갈등해소를 위한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도시민 유치활동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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