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사과를 직접 키우고 수확할 수 있는 ‘장수사과 사이버팜’ 체험이 올해에도 장수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장수군)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사과를 직접 키우고 수확할 수 있는 ‘장수사과 사이버팜’ 체험이 올해에도 장수에서 진행된다.

장수군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장수사과 사이버팜 분양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홍로와 하니, 후지 등 총 1400주를 분양하며 가격은 1주당 홍로 18kg 보장 6만원, 하니 15kg보장 5만원, 후지 18~30kg보장 6~10만원이다.

1인당 품종별 2주까지 분양이 가능하며, 사과 수확을 비롯한 꽃 솎기, 열매솎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수확은 9월 중순에서부터 10월 하순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며 분양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의 생육상황과 시기별 메일링, 체험일정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www.myapple.go.kr)이나 장수사과시험장(063-351-1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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