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회장 명한영)는 11일 대전시 대덕구에 대전지회(지회장 박종래)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명한영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회장은 "올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이 하나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방문하는 금강생태문화여행 행사를 개최키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병돈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사무처장과 정기일 금산인삼엑스포영화제 추진위원장, 임대혁 충북지회장, 지우근 대전지회 사무국장, 장영래 대표 등은 이를 추진키로 동의했다.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세종지회(지회장 박승철)는 ‘땅 사랑 물 사랑’을 주제로 오는 2019년 3월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2019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세종' 땅 사랑 물 사랑 둘레길 걷기 행사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충청지회는 대전지회(회장 박종래), 세종지회(회장 박승철), 충남지회(회장 홍재표), 충북지회(회장 임대혁)로 구성됐다.

 

 [티안=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땅 사랑 물 사랑'을 주제로 한 '2015 제2회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이 8월 15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대에서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와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재난극복 정신과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한편 2014년부터 진행된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은 지난 해인 2018  코리아플러스와 대한면국연안해변지킴이는 2018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생태문화여행’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