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 경남 의령군 부군수가 당면현안 사항 점검 및 현장 소통행정을 위하여 10일 화정면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13개 읍·면을 방문했다.

부군수는 읍·면 직원과 만난 자리에서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달 31일에 부임한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후 곧바로 읍·면 순방에 나서며 지역 현안 파악과 직원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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