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이연재 진안경찰서장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이연재 진안경찰서장 은 14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이연재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서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이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를 이루기 위해 법이 정한 적정한 절차와 방식을 준수하고, 지역실정과 직원 동료들의 요구에 맞는 소통·화합을 중시하는 진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연재 진안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경찰간후 41기 졸업 후, 서울청 은평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기동단 기동대장, 경찰청 보안 1·2계장, 전북청 형사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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