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 대상’ 등 올해 사업계획 확정

▲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 10일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곽영지 클럽 회장은 “모임의 활력을 불러오기 위해 지난해 13명의 현역 언론인들을 가입케 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신입회원 영입에 힘을 다 하겠다”고 밝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 10일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곽영지 클럽 회장은 “모임의 활력을 불러오기 위해 지난해 13명의 현역 언론인들을 가입케 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신입회원 영입에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목요클럽은 이날 올해 이사회 재구성 등 조직개편을 통해 보다 젊고 활기찬 모임을 지향키로 했다. 아를 위해 현역 위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현역언론인 회원 가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지역 유력인사 간담회나 내년 총선을 대비한 여야 수뇌부를 초청해 토론회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학용 전 디트뉴스 논설위원, 이은파 연합통신 대전·충남 취재본부장이 모임에 가입했다.

한편 이날 목요클럽은 내년 사업 예산으로 ‘목요언론’ 회지 발간과 ‘목요언론 대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 ‘언론인 자녀 장학금 지급’ 인터넷 신문 ‘목요저널’ 운영비 등 9700여 만 원의 사업비를 확정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