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중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 【대전=코리아플러스】김병돈 기자 = 서명석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중구의회가 출범한 이후로 구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12명의 제8대 중구의회 의원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코리아플러스】김병돈 기자 = 서명석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중구의회가 출범한 이후로 구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12명의 제8대 중구의회 의원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한 제8대 중구의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항은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면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는 것 이었다”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이를 실천키 위해 구민여러분께서 언제라도 의회를 방문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문을 활짝 열어 놓아 항상 구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보다는 협치를 통한 균형 있는 의회 운영으로 구민의 뜻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온 한 해였다”고 소회했다.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은 “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25만 구민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에도 대외적으로 주요 선진국의 금리 인상, 미·중 무역전쟁, 중국의 성장둔화 등 산적해 있는 불안요인이 투자심리 위축과 수요 부진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충격과 함께 급격한 경기침체가 우려가 되고, 이에 따른 여파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상황도 녹록지 않을 것이며 우리 중구 또한 원도심 공동화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명석 의장은 하지만“우리 중구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 돕고 화합 한다면 그 어떤 어려운 문제에 처하더라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저희 중구의회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25만 구민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중구의회 의원 12명 모두는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을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우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중구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8대 중구의회가 25만 구민 여러분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명석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기해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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