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엄태영)은 지난 10일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충북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당원화합과 단합을 통해 다가오는 총선승리를 결의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
【충북=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엄태영)은 지난 10일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충북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당원화합과 단합을 통해 다가오는 총선승리를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엄태영 도당위원장은 “우리가 지난 시절 아픔이나 어려움들을 잊고 기해년 새해에는 새로운 단합과 마음가짐으로 더욱 노력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압승하고 도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독주, 어설픈 정책나눠주기식 행정을 일소하고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새지도부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정우택 국회의원은 “우리가 처해있는 경제위기,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지도부는 야당다운 야당, 보수의 대통합, 공명정대한 공천 혁명을 통해 새로운 21대 국회를 구성하고 국민들께 희망을 주어야 하며 이 과정에 당원동지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엄태영 도당위원장, 정우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박덕흠 중앙당 비상대책위원, 전당대회 출마예상자, 조길형 시장, 류한우 군수, 당소속 광역 기초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이날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도약하는 충북, 발전하는 충북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도민이 행복한 기해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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