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헬프미’신초지 여사가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헬프미’신초지 여사가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지역에서 누구나 알고 있는 ‘헬프 미 아줌마’신초지(77)는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를 찾아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는 후원금은 대전지역 내 빈곤가정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프 미 아줌마’ 신초지 여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는 지난 1981년부터 인연을 맺고 결연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매달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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