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당진·태안=코리아플러스】명한영·명훈·홍재표·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은 충남도에 환경교육센터 확대를 주문했다.

【보령·당진·태안=코리아플러스】명한영·명훈·홍재표·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은 충남도에 환경교육센터 확대를 주문했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3일 열린 기후환경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지역환경교육센터의 시·군 확대설치와 주민건강조사의 신뢰도 제고를 주문했다.

김명숙 위원(청양)은 “생활환경 문제는 주민인식이 매우 중요한데 비해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서산, 금산, 서천, 예산 등 4개 시·군에 불과하다”고 전제했다.

이에 집행부는 "보령, 당진, 태안 등 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은 지역자원시설세를 활용해 환경교육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등 도민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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