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사)한국메이크업 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29일 12시 수빈아트인빌딩 세미나실에서 2019 임원 및 지회(부)장 워크숍를 개최했다.

 

오세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회와 지회(부)의 2018년도 사업보고 및 2019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했다.

 

이 날 행사에는 ▲광주지회 ▲대구지회 ▲대전지회 ▲부산지회 ▲인천지회 ▲강원지회 ▲제주지회 ▲충북지회 ▲창원지회 ▲창원지회 ▲포항지회 ▲양산지회 ▲여수지부 ▲진해지부 ▲충주지부 등 총11개 지회, 3개지부가 참석했다.

 

자유토론을 통해 각 지회(부)별 회원관리 및 회원확보방안과 홈페이지, SNS를 활용한 회원확보 방안, 무면허, 무허가 업소 단속방안, 강사인증세미나 명칭변경, 지회 대의원구성, 공동구매 제품섭외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공중위생관리법 및 동법 시행령의 규정에 따른 미용업 (화장ㆍ분장)의 발전과 메이크업 산업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메이크업 인력 개발과 취업지원 및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함께 친목도모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공중위생수준의 향상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메이크업 미용업의 독립된 분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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