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재난구호 및 봉사활동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각종 재난․재해 사고의 예방과 현장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진천군민은 물론 충북도민의 안전 실현을 위하여 재난피해자의 재난구호물자 및 심리적 안정회복지원 사업까지도 확대하여 상호 협력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15년 설립하여“함께 해요 안전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홀몸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 소방시설 보급사업과 안부 확인 서비스, 재난 피해자 구호를 위한 현장출동 봉사대 운영 및 국내․외 저소득층 화상환자 무료 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명실상부한 민간 봉사단체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인 생거진천 8만 3천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안전지킴이로써 한발 앞 선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