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40명 주요 관광 사업지 탐방

▲ 【논산=코리아플러스】한동욱 강경화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달 29일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40명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 사업지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논산시)

【논산=코리아플러스】한동욱 강경화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달 29일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40명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 사업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시의 문화·관광 시정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지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추운날씨에도 문화해설사의 해설에 귀를 기울이며 시의 미래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탑정호 수변데크길을 거닐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에서는 건축물, 거리 조형 등을 관람하며 지역 곳곳의 역사를 둘러보기도 했다.

특히, 선샤인랜드에 방문한 학생들은 권총사격, 스크린 사격 등 밀리터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드라마촬영장인 선샤인스튜디오에서 셀프카메라를 찍는 등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보건소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우리시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논산시민으로서 뿌듯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탐방 소감을 밝혔다.

‘2019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지난 7일부터 독거노인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비롯해 각 부서에서 동고동락 사업 보조를 수행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31일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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