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코리아플러스】차동철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10개 읍·면 60개소에 대해 동절기 소규모수도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외 읍·면 직원 및 마을상수도 관리자 합동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물탱크 및 배관의 누수여부, 소독시설 정상여부, 취수원의 이상유무, 수위조절장치 정상작동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 담당직원에게 마을수도관리자를 사전 입회 요청하여 소규모수도시설 점검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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