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원이중 법사랑동아리 학생들 상금 150만 원 도교육청에 전달

▲ 태안 원이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018년도에 실시한 전국 중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 150만원을 충남도교육청에 장학금으로 기부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충남도교육청)
【태안=코리아플러스】황은미 기자 = 태안 원이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018년도에 실시한 전국 중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 150만원을 충남도교육청에 장학금으로 기부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평소 법에 관심이 많은 태안 원이중‘원이 법률사무소’동아리 학생들로 매년 법무부에서 실시하는‘전국 중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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