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체발달 정도를 파악하고, 질병을 조기발견·치료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검진항목은 신체계측과 간기능 검사, 혈액질환 검사, 소변 검사 등 21종이며, 검진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2차검진과 연계 가능한 건강서비스를 안내·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검진은 균형 있는 신체발달을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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