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 【서울=코리아플러스】오현정·강경화 기자 =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위원장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코리아플러스】오현정·강경화 기자 =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위원장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도입을 촉구했다.

변재일 위원장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충청권 대학생 약 7,000명이 서명한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 기원 서명지를 김현미 장관에게 전달하며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 도입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 【서울=코리아플러스】오현정·강경화 기자 =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위원장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변 위원장은 김현미 장관과의 면담에서 “청주공항은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으로는 전국 최고의 입지인 만큼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가 도입된다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온 국민이 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변 위원장은 “충청권 대학생 7,000명이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에 뜻을 모았으니 국토교통부가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도입 및 국토교통부가 저비용항공사 면허 심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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