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협약식…민간 교류 확대·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합심

▲ 【세종=코리아플러스】이기자·김진국·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이상욱)과 소담동(동장 정경선)이 28일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있다.(사진제공=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이기자·김진국·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이상욱)과 소담동(동장 정경선)이 28일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상욱 부강면장과 정경선 소담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서로 공동체적 관계에서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부강면과 소담동의 도농교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강면은 이날 면사무소에서 이상욱 부강면장과 정경선 소담동장, 강정일 부강면이장협의회장, 정경아 소담동통장협의회장, 소군호 주민자치회장, 박남규 주민자치위원장 등 두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강면과 소담동은 이·통장단, 주민자치회(위원회) 등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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