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낚시인 축제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 1일 개막
【부산=코리아플러스】오현정·장영래 기자 = 낚시레저 인구 8백만 시대를 맞아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 등으로 낚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스 한통으로 최장 16시간 사용가능한 기술적인 혁신 등으로 야외활동을 위한 자연순환식 야외용 최강 보일러 '아래목 JGB2000 캠핑스타'가 낚시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00만 낚시인 축제인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1일~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30년의 기술력과 15년의 연구개발 노력으로 가정용 야외용 가스 무동력 순환식 보일러가 인기다.
강영임 아랫목 대표는 “2019년 비바람에도 끄떡없고 순환모터 필요없는 자연순환식 야외용 최강 보일러 인 아래목 JGB2000 캠핑스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 39-411에 위치한 제이웨이브는 이 제품을 통신판매도 하고있다.
연락처는 TEL.02-960-5966 | FAX.02-596-5967), 계좌번호는 기업 011-762-9353 (예금주 강영임)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200여개 업체, 750개 홍보부스가 참가해 낚시 관련 업계와 낚시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박람회 행사장에 ‘낚시정책 홍보관’을 마련 ▲ 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상영▲ 낚시 안전수칙 안내 ▲ 2018년 낚시안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국민들에게는 낚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낚시 업계에는 낚시제품 등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낚시산업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