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한국대회에서 선발된 모델들이 오는 8월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의 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 무대에 초청된다.

 

이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특히 문화중심 도시 파리에서 선발된 프랑스 모델들과 함께 화보촬영도 한다.

 

세계문화진흥협회가 주관‧주최하고 한문화진흥협회‧코리아한복‧더블유타임즈‧정화예술대학교‧바이칼네이처‧루시드프로모 가 공동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2일 오전 11시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우리의 자랑스런 한복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각국과 문화교류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복모델을 육성 하기위한 것으로 14~65세까지 대한민국 여성과 국내 거주 외국인 여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16일 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hanbokmodel.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날 인천 남동 소래아트홀에서 지역본선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9일 울산 롯데호텔울산, 16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23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30일 대구 대구패션개발지원센터, 4월 6일 대전 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 4월 13일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4월 27일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5월 11일 부산 부산 시민회관, 6월 1일 청주 CJB미디어센터, 6월 22일 고양 아람누리새라 새극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최종결선은 6월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결선에는 세계 최고 한복모델 선발대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2018 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 진‧선‧미, ‘2018 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진‧선‧미,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진‧선‧미 모델등도 참여한다.

 

결선에서 진‧선‧미 (각 1명씩 3명), 최우수상 (연령대별 시상 5명), 우수상 (연령대별 시상5명), 장려상 (10명), 베스트미소상 (연령대별 시상10명), 베스트포즈상 (연령대별 시상10명), 베스트 한복상 (연령대별 시상 10명), 결선입선 (000명) 선발된다.

 

또한 대회 수상자들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모델로도 참가한다.

 

특히 대한민국과 세계 각 국과의 수교기념 패션쇼 참가, 한복을 통한 문화외교 활동을 담당한다.

 

이 밖에도 해외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복 패션쇼에 참가 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문화진흥협회(World Culture Association)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산하에 있는 기관으로서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은 ▲유스 앰버서더 외교캠프 ▲국제외국어 말하기대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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