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6일 사업설명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시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6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2019년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디어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 주도의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 공모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대전에서 거주(활동)하는 마을공동체다.

 

공모유형은 마을미디어 공동체의 활동 경력에 따라 체험형(씨앗), 활동형(성장), 매체형(열매)로 구분되며 공모사업 총 지원비는 8900만 원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일반교육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모집 기간 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2-86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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