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 13. 5일간 마이산 가을, 진안홍삼으로 물들다

▲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군 대표 건강 힐링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군 대표 건강 힐링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진안홍삼축제는 2016년 진안군 대표축제 지정 3년 만에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전문가 컨설팅과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받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짧은 기간 명실상부한 전북 대표 우수축제로 자리잡은 진안홍삼축제는 2년 연속 20만명 이상 관람객 방문, 높은 만족도 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진안홍삼축제 중장기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진안홍삼만의 대표 콘텐츠 발굴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과 공감축제, 대표관광지 마이산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유일한 홍삼축제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글로벌 명품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19 진안홍삼축제는 ‘가자! 진안고원, 먹자! 진안홍삼, 놀자! 홍삼축제’를 주제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마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 글로벌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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