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코리아프러스】김창종·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찬호)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일 남산 일원에서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
【아산=코리아프러스】김창종·장영래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찬호)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일 남산 일원에서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15여명이 참여해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등산로 주변에 무단투기로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찬호 위원장은“산불은 등산객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민여러분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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