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법인세 신고지원 서비스 제공 및 성실신고확인제 관련

【대전=코리아플러스】이창의·장영래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2018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사전 성실신고 지원과 법인 성실신고확인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5일 한국세무사회 대전지회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홈택스의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편의를 확대해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 할 계획임을 안내했다.

홈택스 로그인시 팝업창을 통해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접근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고 도움자료의 세법규정과 주요 개정세법을 쉽게 설명한 세법 도우미를 도입해 사용자 친화형으로 개선했다.

또한, 업종·유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내자료와 스스로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자기검증서비스를 확대했다.

더불어, 자연재해,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임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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