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코리아프러스】이무복·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앞으로도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정부, 국회, 지자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들께 약속하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코리아프러스】이무복·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앞으로도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정부, 국회, 지자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들께 약속했다.

또한 정책적ㆍ정치적 모든 역량을 기울여 도민의 민생과 충북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도민과 함께 ‘청주국제공항 LCC 면허 발급 승인’ 결정을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중부권 거점공항과 국제공항으로 더 큰 ‘나래’를 펼칠이라는 제목의 논평이다.

오늘 국토교통부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LCC(저비용항공사) 면허 발급 승인’을 결정하였다.

이번 결정을 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금까지 한마음으로 역량을 결집해 준 충북도와 자치단체, 지방의회, 민간·시민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충청권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및 청주공항 이용권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도 오늘의 쾌거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며, 이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문재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ㆍ경제발전에 목말라하고 있는 충북도민들에게 시원한 청정수와 같은 결정이다.

그동안 충북지역의 각계 단체와 인사들은 ‘청주국제공항 LCC 면허 발급 승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줄기차게 요구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변재일 도당위원장)은 지난 2월 13일에 LCC 유치 등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청주국제공항, 더 큰 나래를 펴자’ 정책콘서트를 개최하여 각계의 의견 수렴과 함께 청주국제공항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였고, 2월 25일에는 충청권 16개 대학 항공 관련학과 대학생 7천명의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 염원이 담긴 서명지를 전달받아 이를 26일에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하며 다시 한번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도입을 촉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청주공항 LCC 면허 발급 승인’ 결정으로 청주공항은 명실상부한 세종시 관문 공항, 중부권 거점 공항은 물론 국제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더 큰 ‘나래’를 펴게 되었다.

앞으로 청주국제공항이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ㆍ경제발전의 꿈을 싣고 더 높은 ‘비행’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앞으로도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정부, 국회, 지자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들께 약속한다.

또한 정책적ㆍ정치적 모든 역량을 기울여 도민의 민생과 충북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시 한번 도민과 함께 ‘청주국제공항 LCC 면허 발급 승인’ 결정을 축하하고 환영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