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정영래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에어로케이(LCC)의 신규 사업 면허가 승인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성명전문이다.

이는 2008년 10월에 한성한공이 떠난 후로 11년 만에 다시 탄생이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에는 3개의 저가 항공사가 입점해 있지만, 청주를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는 없었다.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의 성장과 지방재정확충은 물론 도내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대를 걸어본다.

우여곡절 끝에 이뤄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 충북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2019. 3. 5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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