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서...사업품질 향상 논의 및 우수사례지 견학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산림청은 6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진안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지자체, 소속기관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월 최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추진 관련 의사결정구조 개편, 사업 품질관리 강화, 단지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경영 품질향상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품질관리 강화와 컨설팅 지원으로 단지 운영협의회 등 산주 자율조직을 통한 전문·책임경영 모델을 육성하고 산림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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