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 원장은“지역주민에게 고품격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인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효문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의 협업으로 평생교육과 효문화 진흥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평생교육대학생의‘효’실천 생활화를 위한 각종 교육추진, 효문화 확산 및 평생교육의 당위성에 대한 다양한 학술세미나 개최,‘효’와 관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지원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근종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장은“이번 대전효문화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으로 전통문화인‘효’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캠페인 전개로 국민들의 효실천 생활화를 이룰 수 있는 큰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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