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서천소방서는 오는 16~31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서천=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서천소방서는 오는 16~31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합동점검반이 행사장 주무대와 전시장 및 체험장 등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막식과 주말에 소방차 및 구급차 근접배치, 유동순찰 등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홍보부스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장일 서장은 “서천에서 개최되는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