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 대상 도서관에 선정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세종 종촌동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12월에는 시내 유치원에 재능기부 창작인형극 공연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 종촌동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 대상 도서관에 선정됐다.

 

종촌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300만 원을 지원 받아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구연동화 기법과 창작인형극 제작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1관1단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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