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최민호 배재대학교 석좌교수(행정학 박사)가 12일 사단법인목요언론인클럽 3월 월례회 초청인사로 초빙 돼 충청권의 정치현실에 대해 밝히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최민호 배재대학교 석좌교수(행정학박사)가 12일 사단법인목요언론인클럽 3월 월례회 초청인사로 초빙 돼 충청권의 정치현실인 '충청소외론'에 대해 밝혔다.

그는 국무총리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알게된 '충청 소외론'의 하나인 왜곡된 사실에 대한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그는 이완구 국무총리를 지근거리에서 24시간 바라보면서 '충청소외론'의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는 안따까운 사실인 "'성완종을 국회의원 이전의 사실에 대해 모른다'라고 발언했다"라며 그간 알려진 왜곡된 사실인 이완구 전 총리발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그는 하지만 " 그 동안 알려진'성완종을 국회의원 이전의 사실에 대해 모른다'라는 사실은 앞 뒤를 자르고 '성완종을 모른다'라는 사실로 왜곡돼 편집됐다"고 말했다.

이는 성경 말씀인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는 성경의 구절이 "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빠지고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는 말만 전달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발언은 " "성완종을 모른다"가 아니라 " "성완종을 국회의원 이전의 사실에 대해 모른다"가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배재대학교 석좌교수(행정학박사)가 12일 사단법인목요언론인클럽 3월 월례회 초청인사로 초빙 돼 충청권의 정치현실인 '충청소외론'의 사례의 하나라고 토로 한 뒤, 이 같은 사실은 바로잡기 위해 '위기는 기회이며, 하면된다. 충청인 여러분'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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